지역사회 상생발전 위해 완주 대둔산 축제 지원
- 작성자임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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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2024년 완주 대둔산 축제에서 부스 운영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지난 8일부터 2일간 대둔산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우리 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대학일자리본부, 스포츠지도학과, 스포츠관광융합전공 SCM 동아리, 임상운동융합전공 HMS 동아리 소속 교직원과 재학생 등 60명은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 △W(우석‧완주) n노르딕 워킹 △W(우석‧완주) LNT-KOREA 캠페인 △지옥의 삼선계단 챌린지 △축제장 환경정비 및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우리 대학교는 기성세대의 등산 문화와 더불어 젊은 세대 중심의 챌린지 문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노준 총장은 “대학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한 지역 축제 참여는 재학생들의 사회적·윤리적 가치에 긍정적 역할을 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