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지원센터(대학일자리본부)

우리 대학교가 일자리 창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전주오피스문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승헌 진로취업지원센터장과 권희택 전주오피스문구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대학-기업 간 일자리 매칭 시스템 운영 △청년실업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 지원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산업체 요구 전문 인력양성 △청년고용 활성화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다.

이승헌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전주오피스문구협동조합과 앞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로부터 2억 2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북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 풀 패키지 기반 취업 연계사업과 교육훈련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