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지원센터(대학일자리본부)

‘완주뚝배기’ 팀 대상 수상…삼례시장 청년몰 입주 지원 등 혜택 받아

우리 대학교 LINC+사업단이 개최한 ‘2021 My Dream Start-up 외식창업 경진대회’에서 완주뚝배기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4일 종합관 4층과 5층 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날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6개 팀이 출전해 오너 셰프가 되어 선보이고 싶은 자신만의 노하우와 독창성이 담긴 메뉴를 선보였다.

심사는 내‧외부 위원 5명이 차별성과 시장성‧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으며, 완주뚝배기 팀은 작품명 ‘소고기국밥과 육전국밥, 육전’을 선보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Light meal 팀 외 1개 팀이 최우수상을, 얌투게더 팀 외 2개 팀이 우수상을, 나혼자판다 팀 외 3개 팀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남천현 총장은 “우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문화 조성과 열정‧패기‧도전정신을 함양시켜, 미래 외식산업을 선도하는 창업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한 10개 팀에게는 삼례시장 청년몰 입주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및 창업 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